철판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 콜드스톤 크리머리

친구가 쿠폰이 있다고 하여 얼떨결에 철판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인 "콜드스톤 크리머리(Coldstone Creamery)"라는 곳을 가보았다. 외국에서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CJ에서 국내로 들여왔다. 우리가 간곳은 시청 근처 매장이였는데 어제 마구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관계로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매장입구 >


< 메뉴판. 완제품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


< 아이스크림 종류는 대략 14~6가지 정도>


< 얼음철판에 선택한 베이스 아이스크림과 토핑류를 비벼준다. >


< 아이스크림은 와플과 컵에 올려주는데 원래 와플로 선택하면 추가 요금이 있으나 현재 행사 기간이라 무료(나는 먹고 난뒤 알았음-_-) >


< 나의 선택: 요거트베이스인 아임베리파인(I'm very fine). 이름이 참 독특. >


< 친구의 선택 : 초콜렛베이스에 초코류의 토핑(브라우니포함) >


< 다음날이 빼빼로데이라서 그런지 저런 아이템도 구비해놓고 있었다. >


< 매장내 분위기. 내부인테리어만으로 본다면 시중 테이크아웃 커피점과 다른 점이 거의 없는 듯. >


먹는 것 이외에 독특한 점이 있다면 다른 아이스크림점과는 다르게 비벼주는 동안 알바가 손님에게 말을 걸어온다. 자연스럽기도 하고 비벼주는 시간이 있으니 그 시간에 손님들과 알바사이에 적막함이 흐르지 않게 하는 괜찮은 전략인 듯하다. 아마 CJ측에서 전략적으로 교육을 시켜주는 듯하니 혹시 뭇 솔로 남성들은 알바가 자기에게 웃으며 이것저것 물어본다고 흐믓한 생각으로 설레발친다면 낭패일수도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_-;; CJ카드류는 20%할인이 되고 통신사 카드로는 KTF 15%가 할인이 된다.(잘 모르겠지만 중복은 되지 않을 듯) 먹을때마다 1번씩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5번 먹으면 한번은 Free! 평일 점심시간쯤에는 주변에 사무실이 많아서 많은 여직원들의 러쉬로 인해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by Labyrins | 2007/11/11 17:00 | 음식+맛집+먹거리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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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cynuri at 2007/11/11 17:31
여긴 광화문 지점이군요. 건너편 미래에셋 증권 영업소가 보이는 것을 보니.
Commented by Labyrins at 2007/11/11 17:33
서옹//으아..진짜 대단하다..할말없어짐...-_-; 너의 4차원적 탐색에 경의를 표하며..나는 오늘저녁 뭐 먹어야 할지 고민해 본다.
Commented by scynuri at 2007/11/11 18:36
대단한게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용마빌딩에 한달간 출근했었죠. 원래 국민은행 지점이 있었는데, 두개로 쪼개서 올리브영과 콜트스톤이 들어왔다는거. 그리고 국민은행이 사라지면서 주변의 항의가 들어왔는지, ATM기도 설치되었다는거.
Commented by Labyrins at 2007/11/11 20:05
서옹//흠..역시 배경이 있었군...-_- 나는 마지막 사진 창밖 건너편에 미래에셋 간판을 보고 맞춘지 알았네...-_-;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7/11/12 00:39
철판 아이스크림은 31에서도 해준답니다. 요거트 한정이지만...
다양한 걸 먹으려면 여길 가야겠군요. 이대점도 있지 않나요?
Commented by asteray at 2007/11/12 01:15
음 그런데 약간 느끼하지 않나요. 일반 남자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실지...^^:
Commented by †Agel*Cyan† at 2007/11/12 01:27
오옷; 저도 오늘 여기 가봤었어요; 처음 먹어본 거라 엄청 신기했었어요^^;;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7/11/12 02:15
한국에 돌아가면 한번 가봐야 겠군요 ㅎㅎ 광화문은 교보문고덕택에 자주 나가니/
Commented by 헬레니스 at 2007/11/12 02:31
아 맛있겠당...
Commented by Q at 2007/11/12 03:13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 맛은 Ben & Jerry's가 가장 맛있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가게디자인도 그렇고 좀 컨츄리풍이라서 모르는 사람들은 촌스럽게 생겼다고 기피한다는 것.

Baskin Robbins는 도저히 아이스크림이 맛있는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Starbucks처럼 [트렌디하다]는 식의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듯?]

Haagen Dazs는 솔직히 미국에서 태어난 짝퉁 유럽식 아이스크림이긴 하지만, 그런대로 깔끔한 맛이 있구요.

Coldstone은, 아이스크림은 그다지 제 입맛에 맞지는 않지만, 적어도 독특하다는 점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아이스크림보다는 와플이나 과자가 더 맛있어요.
Commented by 울비 at 2007/11/12 08:44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n수생인 친구 수능 끝나면 데려가야겠네요.

그런데 찬돌이가 금돌이로 변신했어요. ;)
Commented by Labyrins at 2007/11/12 08:59
아레스실버//베스킨라빈스에서도 해준다니.. 안가본지 너무 오래되었군요. 한번쯤 방문해줘야할듯...

asteray//전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요거트 베이스로 하니 상큼하더군요.

†Agel*Cyan†// 가보셨다니 저와 동지시군요...'-')/

은혈의륜//교보문고를 자주 가신다니 독서 좋아하시는 듯...(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_-)

헬레니스//맛있습니다. 한번 들려보시길.(이거 알바가 된 기분인데..-_-;)

Q//와...아이스크림 전문가이신듯... 벤앤제리스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처음들어보네요...'-'

울비//찬돌이가 금돌이로 변했다는 말을 아직까지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_-a
Commented by 제드 at 2007/11/12 09:24
골드스톤이요? 아무리 봐도 콜드스톤으로 보이는데요? -0-) COLD와 GOLD를 구분해 주세요..
Commented by Labyrins at 2007/11/12 09:29
제드//헐...-_- 지금 보니 콜드스톤이군요... 어쩐지 친구가 차가운 판때기라고 강조하길래..아..갑자기 위에 올비님이 찬돌이가 금돌이로 변했다는 말을 지금 이해.. 아뭏든 지적 고맙습니다. (이놈의 난독증은 시도때도 없이 발생해서...ㅠㅠ)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7/11/12 09:34
Labyrins/예 사실 그게 목적... 광화문 교보 19번 소설 코너에 가면 절 찾는게 가능하다는게 친구들 사이에서의 괴담이지요... 링크 가지고 갑니다.

저긴 한번 꼭 가볼렵니다.. 귀국하면 여름이니 ㅎㅎ
Commented by Labyrins at 2007/11/12 09:38
은혈의륜//해외이시라니 공부 열심히 하고 귀국하시길..(저는 아무래도 놀다가 온 기분이라...-_-)
Commented by icoffeeman at 2007/11/12 11:56
말로만 많이 들었는데 사진을 보니 한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
Commented by icoffeeman at 2007/11/12 11:58
근데 한가지 불만... 대기업들이 하나같이 새로운 브랜드 개발할 생각은 안하고 검증된 해외 브랜드 라이센싱만 하니.. 정말 큰일입니다...
Commented by Labyrins at 2007/11/12 14:41
icoffeeman//아무래도 기업측에서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는 기존의 해외 브랜드를 국내로 들여오는 것이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안전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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