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구입기 제 7탄 : 2.5인치 외장하드(120GB)

평소에 외장하드 구입을 계속 하려고 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구입을 미뤄오다가 최근 업무상 왠지 앞으로 포맷을 자주해야할 것같은 예감에 서둘러 구입을 하였다. 원래는 2.5인치 하드 디스크와와 외장하드 케이스를 따로 구입한뒤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의 하드와 구입한 하드를 교체하고 노트북에서 돌리던 하드를 케이스에 넣어서 외장하드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귀찮을 뿐더러, 내가 구입한 이 제품의 가격이 다나와에 나와있는 노트북용 120GB 하드의 가격과 별 차지 않나서 그냥 완제품으로 구입했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76837265&frm2=through

아..이게 왠일이란 말인가... 나는 지난 금요일에 79500원에 구입을 했으나 내가 구입기를 쓰려고 주소를 알아내려 옥션에서 내가 산 제품의 게시물을 봤는데 가격이 74800으로 인하되어있었다. (3일만 늦게 살 껄... 여하튼 내가 쓴 구입기를 보고 필받아 구입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싸게 사시는 겁니다.) 가격에 관한 이야기는 엎어진 물이니 그만 하고 사진과 함께 설명 들어간다.

< 아이플렉스라는 듣보잡 브랜드인데 순전히 옥션에서의 엄청난 판매량을 보고 구입을 한 것이다. >


< 박스내 내용물. 2개의 USB선과 파우치, 그리고 필요없는 드라이버 시디와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


< 제품의 앞뒤면 사진. 재질은 예전 학창시절에 들고 다니던 도시락통의 느낌과 비슷하다. >


< 측면 모습, USB연결단자와 LED램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 번들로 제공되는 파우치. 제품에 비해 좀 큼직한 느낌이 있으며 얇기 때문에 충격 방지의 효과는 거의 없을 듯 하다 >

< 제품에 사용된 삼성 120GB 하드. 제조일자가 2007.10로 최근의 하드를 사용하였다. 만족 >


원래는 케이스를 개봉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너무나 열리기 쉬운 구조(그냥 손에 힘 살짝 주고 밀면 열림)라 열어보았다. 옥션의 판매자가 올려놓은 그림과 설명에는 측면의 구멍에 나사로 고정하는 구조라고 하였으나 내 제품이 불량인지, 판매자가 거짓말을 한건지 아니면 초기의 제품과 지금의 제품에 스펙 변화가 있어서 인지.. 이유야 어찌되었건 내 제품에는 나사구멍이 없어서 파우치에 않넣고 다니다가는 하드의 무게 때문에 뚜껑이 열려서 그냥 하드가 빠지는 안습의 상황이 연출될지도 모르는 일. 일단 백업용으로 잘 사용하다가 훗날 보너스라도 받으면 좀 좋은 외장 케이스 하나 사서 하드를 옮겨 줄까 생각중이다.

by Labyrins | 2007/11/06 22:33 | 구입+지름+파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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