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니콘의 대역습, D3 & D300. DSLR의 신제품에는 관심이 없었지만(신제품의 주기가 너무 짧다 보니..-_-). 오늘 네이버 검색순위 1위에 오른 D3/D300은 무언가 느낌이 달라서 SLR에서 스펙을 확인했더니. 후덜덜덜. 역시 세상 많이 좋아졌구나. 그동안 캐논의 물량공세에 주눅들어 있던 니콘유저들의 프라이드는 흡사 오늘 주식시장에서 부도설이 나다가 모 기업이 인수한다고 해서 상한가로 직행한 대한은박지의 그래프와 흡사하리라.
덕분에 캐논동에서는 예판중인 40D를 취소하는 유저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변의 캐논유저들은 신기종 발표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이번에는 니콘이 캐논을 엿먹이려고 작정을 했구나 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또한, 며칠전까지만 해도 DSLR의 신혁명으로 치부받던 1Ds mk3는 D3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전혀 없게 되자 유저들에게 외면(?)을 받았고, 40D는 안습의 발매타이밍으로 "사망디"라는 영예의 애칭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게다가, 라이벌 업체인 캐논을 물먹임과 동시에 자사의 제품을 안습의 구렁텅이로 빠뜨려버렸으니, 오늘 중고장터 시장에서 D200의 가격하락을 염두하거나 기변을 마음먹고 매물을 내놓은 유저들로 넘쳐났고, 이틈을 노려 싼값에 그동안 노려왔던 D200을 획득하는 운좋은 이들도 있었다.
그 뒤에서 웃고 있을지 모르는 다음타자, 소니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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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니콘 일 냈구나. - D300 발표 (dprevie..
http://www.dpreview.com/ 에 니콘의 새로운 두 가지 기종에 대한 프리뷰가 떳다. 대박이다. 얼마 전 캐논에서 40D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헉- 했던 마음도 있었지만 이대로라면 니콘에 잔류한다. Just under two years since the D200 Nikon reveals the D300, the range of changes is so significant that it wouldn't be inappropria......more